현빈 손예진 결혼 결별설 진실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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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빈 손예진 결혼 결별설 진실은?
현빈과 손예진의 결혼설이 화제가 되고 있네요.
케이블채널 tvN의 드마라 ‘사랑의 불시착’에 출연 중인 배우 현빈(37)과 손예진(37)의 결혼ㆍ결별설이
동시에 불거진 가운데양측 소속사는 “사실무근”이라고 일축했다.
현빈과 손예진의 양 소속사는 “드라마에 대한 관심이 높다 보니 나온 얘기 같다”며 “전혀 사실이 아니다”고 말했다.
6일 온라인 상에는 두 사람과 관련해 드라마 종방 후 결혼할 것이라는 소문이 돌았다.
이와 동시에 두 사람의 결별설도 함께 퍼졌다.
두사람이 결별설과 결혼설이 나기 시작한 것은 2018년 9월 개봉한 영화 ‘협상’으로 처음 호흡을 맞춘 현빈과 손예진은
2019년 1월 미국의 한 마트에서 장을 함께 보는 모습이 포착되며 열애 의심을 샀는데,
당시 소속사에서는 “두 사람이 미국에서 지인들과 함께 만나 밥을 먹은 것”이라며 열애설을 부인했다.
두 배우가 ‘사랑의 불시착’ 종영 후 결혼을 발표할 예정이라는 지라시와 이들이 이미 헤어졌다는 내용의
지라시가 동시에 떠돌기도 했다.
현빈과 손예진은 팬들은 두사람이 잘 어울린다는 반응이 많으며 진짜 결혼했으면 좋겠다는 팬들이 많다.
이제 두사람이 나이도 나이니 만큼 개인적으로도 좋은 결심을 맺었으면 하네요.
과연‘사랑의 불시착’드라마가 종영하면 루머의 진실이 밝혀질지 궁금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