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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입국금지 해제 (코로나19 현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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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입국금지 해제 (코로나19 현황) 



7월 중순부터 8월까지 직장인의 휴가기간이다. 휴가때는 보통 많은 사람들이 해외여행을 즐겨 다녔었는데 지금은 코로나 때문에 갈 수 없는 나라가 많다. 이 때문에 여행을 좋아하는 사람들은 여러나라의 입국금지 해제되기를 간절히 기다리고 있다. 일본, 중국, 동남아 등 여러나라에서 입국금지가 되었었는데 베트남에 입금 금지가 해제가 되었다는 소식이 있어서 베트남 입국 금지 해제에 대해서 알아보록 하겠다.




베트남 입국금지


베트남은 3월 22일부터 한국인을 비롯한 모든 외국인을 입국 금지했다. 베트남은 관광산업이 크게 발달해 있고 수입원으로 의존하고 있지만 베트남의 취약한 의료시설로 코로나가 퍼진다면 대처하기 힘들다는 판단으로 입국 금지를 선포했다. 베트남의 총리는 해외에 거주하고 있는 교민들에게 정말 필요한 경우가 아니면 입국을 되도록이면 하지말라고 권고했다.



베트남 입국금지 해제


베트남의 여행비자나 e비자 발급이 7월 1일부터 허용되었다. 하지만 입국은 8개 공항으로만 가능하다. 또한 입국 시 14일간 격리된다고 한다. 아직까지 완전한 해제를 한 것은 아니고 입국 해제를 9월 16일까지로 연장했다. 하지만 코로나가 사그라들 기미를 보이지 않고 번지고 있기 때문에 9월 16일 이후에도 여행을 다니는 것은 힘들 것으로 예상된다고 한다.


베트남 코로나 현황


베트남은 지난 5월15일 총 확진자 수가 300명을 돌파했고 69일 뒤인 7월 22일에 확진자 수가 400명을 넘어섰다. 21일 하루 동안에는 총 5명의 확진 자가 나왔고 모두 해외유입자라고 한다. 반면 3개월동안 코로나 확진자가 나오지 않은 지역에는 여름 휴가객이 붐빌 정도로 일상생활이 회복이 되었다고 한다. 유네스코가 지정한 유명 관광지에는 하루 10만 명이 방문하고 그 주위 거리가 사람들로 북적이고 있다고 한다.




베트남의 관광지


베트남은 우리나라에서도 많이 여행을 가는 나라 중에 하나이다. 베트남에서 가장 유명한 여행지는 아마 다낭일 것이다. 다낭 외에도 베트남은 경제 중심지인 호치민 지역으로 여행지가 많다고 한다. 호치민에서 유명한 관광지는 통통배를 타고 열대 우림을 관광하는 미토샛강투어, 전쟁당시 해방전선의 거점으로 사용된 구찌터널, 수영을 할 수 있는 붕타우 해변, 거인 예수상이 있는 바이두아 해변, 동커이 거리 북쪽에 있는 프랑스 건물 노틀담 성당, 전쟁의 잔혹함을 알리는 전쟁박물관 등이 있다.



오늘은 베트남 입국금제 해제에 대해서 알아보았다. 하루빨리 코로나가 종식되었으면 하는 바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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