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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차보조금 받는 방법 및 충전요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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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차보조금 받는 방법 및 충전요금



요즘은 예전에는 상상할 수 없을 만큼 미세먼지가 많아졌다. 우리 집 앞 공원에는 미세먼지 정도를 측정한 전광판도 설치가 되어서 그날 그 시간의 미세먼지의 정도가 실시간으로 표시가 된다. 이렇게 미세먼지가 많아진 원인 중에 하나가 자동차 매연으로 꼽힌다고 한다. 이런 문제를 개선하고자 정부에서는 친환경자동차인 전기자동차(전기차)를 구매했을 때 보조금을 지급하는 제도를 도입했다. 전기자동차를 구입했을 때 전기자보조금은 얼마나 되는지 알아보도록 하겠다.




전기차란?


전기차는 말 그대로 전기만을 동력으로 하여 움직이는 친환경 자동차이다. 고전압 베터리에서 전기에너지를 모터로 공급하여 구동력을 발생시킨다. 전기차는 화석연료를 사용하지 않아 배기가스 배출이 없어서 친환경 자동차라고 불린다. 사실 전기차는 가솔린 자동차보다 먼저 개발되었다. 하지만 베터리의 무거운 중량과 충전의 문제로 실용화되지는 못했다. 



전기차의 장점


-화석연료가 아닌 전기로 구동력을 발생시켜 이-산화탄소를 배출하지 않아 친환경적이다.

-화석연료를 이용하는 자동차보다 경제적이다.

-차량수명이 상대적으로 길다

-기어조작이 필요 없어 운전이 간편하다

-심야전력으로 집에서도 충전이 가능하다


전기차 보조금


2020년 전기차 보조금은 최대 총 1,820만원으로 국고 보조금이 820만원, 지역자치단체에서 1,000원을 최대 지원해준다고 한다. 보조금을 지원받으려면 차량을 구매할 때 지원신청서를 작성하여 제출해야 한다.




전기차 충전요금


2020.07.06~2021.06.30 까지 적용되는 전기차 급속충전기 충전요금은 1kWh당 255.7원이다. 적용대상은 환경부가 설치하고 운영중인 급속충전기이다.


전기차 충전 유형 및 충전시간


전기차 충전 유형은 세가지이다. 첫번째는 코드로 직접 접촉되는 방식, 두번째는 380V 고전력(급속)을 이용한 스탠드형으로 직접 접촉되는 방식, 세번째는 무선으로 차량 배터리를 충전하는 비접촉식 이렇게 세 가지가 있다. 코드형의 충전시간은 4~8시간, 급속충전은 30분~1시간, 무선 베터리 충천은 4~8시간 정도 소요된다고 한다.



오늘은 전기차보조금에 대해서 알아보았다. 확실히 불과 몇 년 전보다는 거리에 보이는 전기차가 많아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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