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스닥 다우지수 미국 증시 실시간 알아보자

나스닥 다우지수 미국 증시 실시간 알아보자

나스닥 다우지수라는 말을 많이 들어봤을 것이다. 주식에 관한 용어인 것은 대충 알고 있지만 우리나라의 코스닥, 코스피 와 비슷한 것일까? 하는 정도의 생각만 할 뿐 정확하게 알아본 적은 없을 것이다. 오늘은 나스닥 다우지수에 대해 알아보고 미국 증시를 알아야 돈이 보인다는 말이 있다. 그만큼 미국 증시와 한국의 증시가 상관관계가 있다는 말이다. 한국과 미국은 시차가 있기 때문에 나스닥과 다우지수를 먼저 확인하면 한국의 증시를 어느정도 예측이 가능하다고 한다. 

나스닥 다우지수란?

나스닥  

나스닥은 장외주식이라고 생각하면 된다. 우리나라로 치면 코스닥과 비슷한 개념이라 할수 있다. 미국시장에 비상장 되어 있는 기업들이 모여 있다고 생각하면 된다. 구글, 애플, 아마존 등을 나스닥의 대표적 기업이라고 할 수 있다. 

다우지수

증권거래소에 상장된 안정적인 우량기업 30개를 표본으로 시장 가격을 평균 산출한 지수이다. 다우지수에 포함되어 있는 30개의 기업은 상황에 따라 교체되기도 한다. 미국 증권시장의 동향과 시장의 시세를 알 수 있는 중요한 지표이다. 증권시장의 동향을 알 수있는 지표이기 때문에 다우지수가 하락하면 국내 증시도 하락할 가능성이 크다고 보는 것이다. 

미국 3대 주가수치중 S&P500을 빼놓을 수 없다.

S&P500

S&P500은 다우존스 지수와 마찬가지로 뉴욕증권거래소에 상장된 기업 중 500개의 기업을 측정하여 수치를 낸다. 미국 500개의 기업을 파악하면 글로벌증시에도 도움이 된다.

이제 세계는 증시는 글로벌 증시라고 할 수 있다. 세계에서 가장 큰 뉴욕증시가 흔들리면 전세계가 휘청하는 이유가 거기 있는 것이다. 전세계의 투자자들은 증시가 나빠지면 바로 주식을 팔기 때문에 주가의 영향이 있을 수 밖에 없다. 나스닥, 다우지수, S&P500에 대해 알아보았다. 주식을 공부하고 있는 사람들이라면 이 3대 지수를 꼭 알아야할 필요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