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지원동생전태수사망 2주기 가족관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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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원동생전태수사망 2주기 가족관계
하지원 동생 전태수가 사망한지 벌써 2주기가 되었네요.
전태수는 지난 2018년 1월 21일 향년 34세의 나이로 세상을 떠났다.
전태수는 사망하기 한 달 전 자신의 소셜미디어(SNS)에 "그동안 연기 못 보여드린 거 죄송하고,
매니저분들한테도 미안해요"라며 "기사 내도 돼요. 상관없으니 전 죽으면 돼요. 더 이상 안녕"이라는
글을 게재한 바 있다.
전태수는 우울증 치료를 꾸준히 받아 생태가 호전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지만 결국은 자살을 하고 말았다.
2010년 12월 SBS '시크릿가든'의 하지원, MBC '몽땅 내사랑'의 전태수는 그야말로 'TV 켜면 나온다'는 말을 실감케 했다.
훈훈남매에 국민남매라는 애칭이 붙었다.
전태수도 히트작 KBS ‘성균관 스캔들’에서 악역 하인수로 대중적 인지도를 넓힌 데 이어
시트콤 ‘몽땅 내사랑’과 SBS '괜찮아 아빠딸‘에 동시출연하며 고정팬들을 확보,
하지원 전태수 남매는 안방극장의 시선을 뜨겁게 사로잡았다.
하지원씨의 가족관계는 어머니, 언니, 여동생, 남동생 故전태수이다.
하지원씨에게는 전태수씨의 빈자리가 엄청 길게 느껴졋겠만 벌써 2주기 되었네요.
팬들은 전태수씨를 잊지 않고 아직도 추모하고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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