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대로 말하라 범인 몇부작 김바다

 

본대로 말하라 범인 몇부작 김바다

'본대로 말하라' 오감 서스펜스 스릴러가 화제가 되고 있네요.

모든 것을 잃은 천재 프로파일러와 한 번 본 것은 그대로 기억하는 능력을 가진 형사가 

죽은 줄 알았던 연쇄 살인마를 추적하는 오감 서스펜스 스릴러다.

등장인물들을 살펴보면 

천재프로파일러 오현재(장혁)는 장기미제사건들을 프로파일링 기법으로 해결한 최고의 범죄 심리 분석가이다.

하지만 피해자 몸에 박하사탕을 남기는 연쇄살인마 '그놈'이 죽었다고 프로파일링을 하지만 

그놈은 죽지 않아 모든 명성을 잃어버린다. 

그리고 마침네 자신의 눈과 다리를 대신해 줄 파트너 수영을 만나 그놈을 추적한다.

모든 것을 기억하는 형사 차수영(최수영)은 한번 본 것은 사진처럼 기억해내는 픽처링 능력을 가지고 있다.

수영의 능력을 눈여겨 본 황하영 반장을 통해 현재를 만나게 되고 그놈을 쫓게 된다.

판을 설계하는 팀장 황하영(진서연)은 특수사전 전담반 등 경찰 내 요직을 두루 거쳐 지금의 자리까지 온 능력자이다.

수영과 현재라면 그놈을 잡을 수 있을지도 모른다는 희망을 갖고 그놈을 잡기 위해 새로운 판을 짜게 된다.

판을 키우고 싶은 광수대 야심가 최형필(장현성)은 말단 순경부터 시작해 수사과장까지 승진한 야심가이다.

조직이 존재해야 범인을 잡을 수 있다는 신념으로 조직을 위해서는 그 어떤 일도 마다하지 않는다.

그리고 본대로 말하라의 가장 미스터리한 인물 박하사탕 연쇄살인마 그놈은 아무런 흔적을 남기지 않고 

살인을 저지른 후 현재를 철저하게 파괴하고 자신의 자취를 감춘다.

오현재와 차수영을 농락하는 '그놈' 범인은지난 16일 방송분에 '이보광'행세를 하고다니던 

신수경(김바다로)로 밝혀져 충격을 안겼다.

'본대로 말하라'는 2020.02.01 ~ 2020.03.22까지 총 16부작으로 방영될 예정이다.

OCN 주말드라마 본대로 말하라는 매주 토, 일요일 밤 10시 50분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