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 월드투어 취소 새공연 추후 공지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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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의 월드투어가 취소되었다고 합니다.
방탄소년단은 작년 4월 서울 송파구 잠실종합운동장 주경기장에서 BTS MAP OF THE SOUL TOUR SOUL 공연 진행 예정이였으나 코로나19로 인해 취소되었고 뒤이어 미국 투어를 계획이였으나 코로나 확산세로 인해 투어를 잠정작으로 중단하게 되었습니다.
이에 대해 빅히트 소속사는 투어와 관련해 지난해 2월 서울공연 취소와 3월 북미 공연이 연기 되는 등의 조치가 있었고 유럽 및 일본 공연은 티켓 판매를 앞두고 전체 투어일정을 잠정 중단한 적이 있었는데 전면 취소를 알리게 되어 죄송한 마음뿐이라고 전했습니다.
그리고 빅히트는 월드투어 재개를 기다렸을 팬분들께 다시한번 사과말씀을 전하고 싶고 팬분들의 기대에 부응할 수 있게 가능한 일정과 형태의 공연을 새롭게 준비하고 있으며 되도록 빠른 시일내로 공지하겠다고 알렸습니다.
20일 방탄소년단의 소속사 빅히트 뮤직은 공식 SNS계정읕 통해 월드투어 BTS MAP OF THE SOUL TOUR에 대한 팬 여러분의 긴 기다림에 부응하고자 공연 재개에 많은 노력을 기울여 왔으나 불가항력적인 이유로 계획했던 공연을 재개하는 것을 불가능한 상황이 되어 월드투어를 취소하게 되었다고 밝혔습니다.
최근에 코로나가 계속 확산세가 이어지면서 결국 월드투어가 전면중지가 되었습니다. 방탄소년단의 월드투어가 취소가 되면 국내팬들 뿐만아니라 국외팬들까지 슬퍼하고 있는 상황이라고 합니다.
한편 방탄소년단의 '버터'와 '퍼미션 투 댄스'로 일본을 강타했다고 합니다. 일본 오리콘 차트와 함께 현지 유명 라디오 방송국에서도 1위를 휩쓸고 있고 빌도드 송 오브더 서머에서는 9주 연속 정상에 올라 있어 식지 않은 인기를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